광주

검색
  • 0
닫기

강기정 광주시장, 설 앞두고 말바우시장 방문 민생 점검

0

- +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구매… 상인 간담회 열고 지원책 논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제공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제공강기정 광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과 등 제수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입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강 시장은 상인들과 최근 매출 동향과 체감 경기, 물가 부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상인들은 "명절 대목에도 소비심리가 예전 같지 않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시장 안에서는 시민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덕담을 건네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도 경청했다.

강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흐름과 시민 체감경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며 "오늘 들은 상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온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도 설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해주신다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이날 말바우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고객 유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3일부터 22일까지 5개 자치구와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또 10일부터 14일까지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2개 시장 13억1800만원, 주차환경개선사업 1개 시장 4억2700만원, 문화관광형시장 3개 시장 11억7천만원, 상권르네상스사업 2개 권역 28억7천만원, 골목상권 현장지원단 23명 3억원 운영 등도 추진한다.

광주시는 현장 중심 민생 소통을 강화하고, 상인과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