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선 대표와 이상복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기자광주CBS(대표 조기선)와 사단법인 아가페컬처광주(이사장 이상복)가 지역 기독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낮 12시 광주 서구 뜨란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독문화 선교의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1년간 ▲기독문화·예술·선교 관련 공익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문화선교 콘텐츠의 제작, 보급, 홍보 협력 ▲공동 사업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왼쪽부터 이박행 상임이사, 조기선 대표(광주CBS), 이상복 이사장, 주영화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아가페컬처광주 이상복 이사장은 "복음의 본질을 담은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한다"며 "방송 선교 기관인 광주CBS와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CBS 조기선 대표 또한 "이번 협약이 침체된 기독 문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협력의 첫걸음으로 오는 3월 24일(화)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아가페컬처 창립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교수가 초청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광주CBS 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