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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회 항존직분자의 날 세미나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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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광주노회훈련원 항존 직분자의 날
송재식 원로목사(서림교회) 특강 나서

예장통합 광주노회(노회장 정주현 목사) 훈련원(원장 고성화 목사)이 지난 9월 19일(금), 서림교회(최용희 목사) 수완예배당에서 항존직분자의 날의 맞아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송재식 원로목사(서림교회)가 '걸어다니는 진흙 덩이리'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세민송재식 원로목사(서림교회)가 '걸어다니는 진흙 덩이리'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세민세미나에서 송재식 원로목사(서림교회)는' 걸어다니는 진흙 덩어리'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하나님이 진흙을 빚어서 우릴 만들었다"며 "우리는 수많은 세월동안 이겨지고 부서져서 만들어지는 존재다"고 말햇다. 송 목사는 이어 "항존직은 처음부터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 되어져가는 존재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다듬고 깍아서 그 분이 사용하시는 그릇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훈련원장 고성화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우릴 교회의 일꾼으로 부르시고 세워주셨음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자리다"며 "하나님의 택하심 안에 있는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열매를 향해 담대히 나아가자"고 말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훈련원장 고성화 목사의 인도, 서림교회 토브찬양단의 찬양, 서기 김영효 목사의 기도, 위원 임창의 목사의 성경봉독(눅5:1~11), 최용희 목사(서림교회 담임)의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란 설교, 회계 조영회 장로의 헌금기도, 원감 서병철 목사의 광고, 전 광주노회장 유갑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원장 고성화 목사의 환영사와 광주노회장 정주헌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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