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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회, 지역과 함께하는 양림문화마실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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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림교회(예장통합) 전경. 한세민광주양림교회(예장통합) 전경. 한세민예장통합 광주양림교회(김현준 목사)가 지난 9월 21일(주일) 유진벨 비전센터와 예배당에서 2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양림문화마실콘서트를 열었다.
 
개관한 유진벨 비전센터에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전시회가 열렸다. 한세민개관한 유진벨 비전센터에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전시회가 열렸다. 한세민유진벨비전센터 개관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센터에 마련된 양림문화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중고등부 찬양팀의 버스킹 등의 1부 순서와 예배당에서 진행된 2부 문화 콘서트에 이어 3부 식사교제 등으로 구성됐다.

'유진벨 유스 오케스트라'가 '넬라 판타지아'와 '위풍당당 행진곡'을 합주하고 있다. 한세민'유진벨 유스 오케스트라'가 '넬라 판타지아'와 '위풍당당 행진곡'을 합주하고 있다. 한세민문화콘서트는 '유진벨 유스 오케스트라'와 '양림어린이 중창단', '쉐핑 하모니카단', '호신 카스펠콰이어 챔버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로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현준 담임목사는 "주민들과 함게 이곳을 역사문화마을답게 할 수 있는 문화마실콘서트를 작년에 처음 해 봤는데 호응이 좋아서 올 해는 더 크게 열었다"며 "특별히 유진벨 비전센터 개관에 맞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양림교회는 근대역사문화마을인 양림동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교회'와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를 더해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양림문화센터와 경로대학 등 지역섬김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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