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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기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부부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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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장로연합회 부부세미나 페회예배에서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한세민호남지역장로연합회 부부세미나 페회예배에서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한세민예장합동 33회기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정종식 장로)가 9월 11일(목) 송정중앙교회당(김정렬 목사)에서 '주여! 우리의 시선이 주를 보게 하소서'란 주제로 부부 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행10:26~29)이란 말씀을 전했고 이어진 특강은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지붕 뜯고 달아 내리고'(막2:1~5)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이어진 폐회예배에서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는 '디모데의 신앙'(빌2:19~2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당시 많은 이들이 자기 유익을 추구했던 것과 달리, 디모데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 헌신했다"며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장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장 정종식 장로(무안 구로중앙교회)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우리의 시선이 더욱 주님께 향하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주안에서 귀한 사랑과 교재, 기쁨이 넘치는 세미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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