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제공광주 북구가 청년창업공간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광주 북구는 만 19세부터 35세 사이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창업공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경력 3년 이내 청년으로, 이번 모집에서 신규 입주자 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입주자는 최대 4년 동안 임대료 없이 창업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요금과 관리비 등 일부 실비만 부담한다.
청년창업공간은 북구 관내 4개 공공임대주택 상가 내에 조성됐으며, 총 24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입주자 선발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겸한 발표 평가로 진행된다. 입주 청년에게는 창업 전문 교육,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9월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일부 공간은 공예·ICT·콘텐츠 등 특정 분야에 한해 입주를 허용한다. 북구 주민이거나 창업경진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