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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당 조아라 22주기 추모식과 기념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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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현 목사(광주서남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한세민조택현 목사(광주서남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한세민소심당 조아라 선생 22주기 추모예배와 기념강연이 7월 8일(화) 소심당조아라기념관에서 열렸다.

광주서남교회 조택현 목사는 예배에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라는 설교를 통해 "조아라 선생이 걸어간 사랑과 정의, 봉사의 삶을 따라가기를 바란다"며 그 안에 함께 하신 성령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그 삶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념강연에서는 정인서 광주서구문화원장이 강사로 나서 '조아라 선생과 광주여성 운동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부터 5·18 민주화운동까지의 조아라 선생의 삶을 소개했다.

소심당 조아라 기념사업회 최양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한 사람이 가진 사랑과 정의의 실천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준 조아라 선생님의 헌신과  용기를 기억한다"며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 정의로운 삶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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