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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광주노회, 3회 시찰별 연합 찬양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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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회 북부시찰 여성중창단이 '노래할 이유있네' 찬양을 마치고 박수를 받고 있다. 한세민광주노회 북부시찰 여성중창단이 '노래할 이유있네' 찬양을 마치고 박수를 받고 있다. 한세민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광주노회(노회장 유옥주 목사)가 7월 5일(토) 광주계림교회당(최요한 목사)에서 제3회 시찰별 연합 찬양대회를 개최해 성도들의 찬양 실력을 선보였다.

광주노회 신도부장 조인용 장로(화순읍교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찬양대회는 동부, 서부, 북부 시찰 등 3개 시찰에서 각각 남성중창, 여성중창, 혼성합창 3팀씩 총 9팀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찬양곡을 선보여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은숙 목사 외 2명의 하모니카팀과 이우수 장로 외 9명의 오카리나팀의 특별연주가 감동을 더했으며, 북부시찰 목회자 중창단, 광주양림교회 셀라중창단, 순천행복한교회 해피프렌즈의 특별초대공연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신도부장 조인용 장로는 "신도들의 연합과 화합을 통해 서로 위로를 주고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위해 이번 찬양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찬양대회는 노회장 유옥주 목사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부노회장 고병국 목사와 유부열 장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여 교회, 목회자 참가자, 등록자 수와 음정, 박자, 호응도를 기준으로 '믿음 소망 사랑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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