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요나단 전태식 목사가 찬양을 하고 있다. 한세민광주광역시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진태동 목사, 이하 광산교협)가 6월 29일(주일) 저녁, 광주본향교회당(윤석이 목사)에서 다윗과요나단 전태식 목사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열었다.
찬양집회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 콘서트로 진행됐다.
예배는 신창새한교회 이종필 목사의 기도, 생명의숲교회 김영효 목사의 성경봉독, 광산교회 윤홍성 원로목사의 '호흡있는 자 찬양하라' 설교, 수완벧엘교회 김동관 목사의 봉헌기도, 창대교회 한상영 목사와 평동중앙교회 정장면 목사, 은석교회 기성대 목사의 합심기도, 본향교회 채영남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찬양콘서트에서 전태식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해같이 빛나리', '주의 은혜라' 등의 찬양을 통해 성도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광산교협 대표회장 진태동 목사는 "지금은 그동안 힘써온 성도들의 노고와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할 때다"며 "연합찬양집회를 통해 광산구의 교회와 성도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는 아름다운 연합의 자리,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