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제시하는 교사와 듣고 있는 참석자들. 한세민지난 2017년 1회 어린이 대잔치를 시작으로 해마다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 대잔치를 열고 있는
(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광주지회(신덕재 목사)가 10월 9일 광주남구 유안근린공원에서 14회 어린이 대잔치를 열고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어린이 대잔치는 구원상담과 영접기도를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한 부모들에게 복음을 제시했고 페이스 페인팅과 연 만들기, 왕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를 높였다.
어린이전도협회 광주지회장 신덕재 목사. 한세민광주지회장 신덕재 목사는 "어린이 대잔치는 복음을 들려주고 교회와 연결시켜 주는 전도축제다"고 밝혔습니다.
복음을 듣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세민어린이대잔치가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복음제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불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평가다.
한편 어린이 대잔치는 해마다 5월과 10월에 광주의 5개 구를 돌며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