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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열린교회, 헌당과 임직 감사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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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열린교회 새예배당(광주 동구 중앙로 348). 한세민광주열린교회 새예배당(광주 동구 중앙로 348). 한세민행사를 마치고 임직자들과 담당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행사를 마치고 임직자들과 담당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임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이화순 권사, 이남준 장로, 박병주 담임목사, 김길심 권사, 김상곤 장로). 한세민임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이화순 권사, 이남준 장로, 박병주 담임목사, 김길심 권사, 김상곤 장로). 한세민광주열린교회(박병주 목사)가 새예배당(광주 동구 중앙로 348)을 2022년 겨울에 착공하고 지난 9월에 완공해 28일(토) 새예배당에서 헌당식과 함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식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헌당식, 3부 임직식, 4부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예배는 박병주 담임목사의 인도, 전남노회장 모종훈 목사의 기도, 전남노회 서기 천병기 목사의 성경봉독(열왕기상 8:12~14), 광주남성합창단의 찬양, 장경주 목사(광주대광교회 은퇴)의 설교로 이어졌다.

장경주 목사가 '솔로몬의 성전 봉헌사와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한세민장경주 목사가 '솔로몬의 성전 봉헌사와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한세민장경주 은퇴목사는 '솔로몬의 성전 봉헌사와 기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솔로몬처럼 겸손과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열린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헌당식은 건축영상 시청과, 건축위원장 김상곤 장로의 경과보고,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열린교회 박병주 담임목사가 인도하고 있다. 한세민광주열린교회 박병주 담임목사가 인도하고 있다. 한세민박병주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간절한 정성과 눈물어린 기도, 피땀 어린 수고로 헌당하게 됐다"며 "하나님께서 베푸실 은혜와 사랑, 복의 교회가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임직식에서 이남준 안수집사가 장로로 임직했고 김길심, 이화순씨가 명예권사로 취임했다. 광주중흥교회 김성원 목사와 산돌교회 정창수 목사가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했다.

축하시간에는 안양신광교회 강주원 목사와 예장합동 전국장로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배원식 장로가 축사자로 나섰다. 이어 복음성가 가주 최미향 목사의 축가, 광주열린교회 박영수 장로의 광고에 이어 광주시산교회 안기영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임직자들(왼쪽부터 이남준 장로, 김길심 권사, 이화순 권사)이 인사하고 있다. 한세민임직자들(왼쪽부터 이남준 장로, 김길심 권사, 이화순 권사)이 인사하고 있다. 한세민임직한 이남준 장로는 인사말에서 "온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아름다운 새예배당을 건축하고 헌당과 임직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열린교회는 광주 동구 계림 4구역 재개발로 교회당을 이전하게 돼 현장소(광주 동구 중앙로 34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새예배당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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