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총회경목협의회 신임회장 김광훈 목사(왼쪽에서 4번째)와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군경교정선교부(부장 김영철 목사)가 주최하고 총회경목협의회(회장 류승준 목사)가 주관한 108회기 경목대회와 19회 정기총회가 6월 18일(화) 담양주산교회당에서 개최됐다.
경목대회에서 총회경목후원회장 김휘현 목사는 "경찰위촉 목사인 경목은 이름 값, 자리 값, 나이 값을 감당해야 한다"며 "이 값에 따른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15만의 경찰 공무원에 흘러 넘치게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워크숍에서 강사로 나선 전남경찰청 강기대 경감(광주산성교회 장로)이 '전남경찰기독선교연합회 선교현황'에 대해 나눴다.
정기총회에서 19회기 총회경목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김광훈 목사(담양주산교회)는 "목사 임직 후 대부분의 시간을 경목으로 섬겨왔다"며 "경찰기독선교회와 잘 연계해 경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