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제공.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매 명절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던 보해는 올해 해남 매실로 빚은 ▲매취순 세트 6종, ▲매실 식품 2종, ▲매실청 & 절임 세트 6종 및 보해소주까지 총 1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실주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매취순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1982년부터 41년간 매실주를 생산해 온 보해양조의 매취순은 매실 원액을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매실의 깊고 진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해는 14만 평 규모를 자랑하는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최상급 매실로 매취순을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보해양조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보해양조 고객상담실(080-585-3111)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의 '우리 동네 술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식당이나 주류 전문점(바틀샵)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
데일리샷 앱에서 성인 인증을 거친 후 원하는 상품 결제를 마치면 픽업 가능 시점에 알람이 온다. 이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한 제휴 영업점을 방문해 제품을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현재 데일리샷에는 매취순 라인 중 최고 프리미엄 제품인 '15년 숙성 매취순 전용잔 패키지', 순도 99% 이상의 순금 가루를 더한 '순금매취순 1본입' 선물세트', '순금매취순 2본입 선물세트', 3리터라는 압도적인 크기와 황금 거치대로 특별한 자리와 선물에 제격인 '매취순 12년 3L'가 입점해 있다.
추석을 맞아 9월 18일~10월 2일 진행하는 데일리샷 매취순 단독 기획전을 통해 선물세트를 정가보다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취순 선물세트는 데일리샷 입점 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프리미엄 주류 애호가인 앱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다 '매취순 12년 3L'는 2022년 MD가 꼽은 우리 술 부문 판매량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매취순 상품군의 올 1~6월 판매량 또한 지난해 판매량의 절반을 상회하면서 2023년 매출은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날 것으로 보해 측은 내다보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해의 해남 매실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라며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 중 하나인 매취순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1950년 창업자 故 임광행 회장이 설립한 73년 전통의 주류전문회사로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세계 3대 소금을 넣어 쓴맛을 잡고 풍미를 더한 '보해소주', 최상급 복분자만을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한 '보해 복분자주', 해남 보해 매실농원에서 직접 생산한 청매실로 빚어 맛이 순하고 깨끗한 '매취순', 저온살균 공법으로 신선한 맛을 오랫동안 균일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순희 막걸리', 소다맛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함이 특징인 '부라더 소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