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탑뷰티크호텔 객실. 유탑호텔 제공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광주 상무지구 도심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선보인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장기 투숙 레지던스 서비스인 '슬기로운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호텔 측은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출시하며 각종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 광주 유탑부티크호텔에 최근 들어 고객들의 장기 투숙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탑부티크호텔 장기 투숙 레지던스 서비스는 호텔 서비스를 그대로 누리면서 투숙 기간을 조율할 수 있고 광주 상무지구 중심부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기 투숙 서비스는 호텔에서 생활하다 보니 보증금이나 관리비가 없고 1개월도 계약이 가능하며 현금이 아닌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객실 내 스마트TV, 드럼 세탁기, 냉장고, 고급 거위털 침구 등 가전이나 가구도 갖춰져 있어 별도로 생활가전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호텔 내 부대시설, 유무선 인터넷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측은 이 패키지에는 무료 조식과 주 1회 정비 & 세탁까지 포함돼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