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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의리의 정치인' 김동찬 광주광역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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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의회 제공김동찬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의회 제공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은 물론 자비를 들여 사무실까지 운영하며 이 전 대표를 백방으로 도와 '의리의 정치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반기 광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 의원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찌감치 이낙연 전 대표 지지를 선언하고 광주전남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이 전 대표 선거 운동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자비로 매월 수백만원씩을 들여 광주 상무지구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어떤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들과 달리 그야말로 물심양면으로 이 전 대표를 도왔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이 전 대표의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이 전 대표를 위한 선거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밖에 김 의원은 동료 광주시의원인 이경호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 재판을 받을 때 선고 공판을 직접 방청하며 이 의원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이 이 전 대표를 위해 대선 경선 내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동료 광주시의원을 위해 직접 재판까지 방청했다는 사실을 들어 김의원이말로 진정한 '의리의 정치인'이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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